입력 : 2017-11-16 19:37:30
NHN엔터테인먼트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7’ 야외 무대를 차지했다. 이번엔 게임업체로서 신작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간편결제 서비스를 ‘페이코’ 알리기 위해서다.
‘페이코’는 최근 구글플레이 결제와 각종 게임상품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복잡한 결제과정 없이 쇼핑과 게임 아이템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안드로이드OS와 구글플레이 비중이 높은 한국에서, 구글플레이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 점을 게이머에게 알리기 위해 야외부스 한켠에 구글플레이 결제 여부를 알리는 별도 이벤트 부스를 만들고,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페이코’ 앱 다운로드 및 구글플레이 계정 연동 이벤트와 현장 무대 참여 이벤트 등을 행사기간 동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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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부스 이벤트에 몰린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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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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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야외 부스는 구글플레이 결제가 가능함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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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긴 대기열이 형성됐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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