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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 ″도시재생 뉴딜 성공, 민간참여 활성화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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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1 22:03:55

    이형주 부회장 "2018년 뉴딜사업 원년 앞서 정책 방안 제시 '의미'"

    건설주택포럼(회장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민간참여 활성화’를 주제로 한 송년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논현동의 건설회관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문제인 정부의 핵심 도시재생사업인 뉴딜사업의 활성화를 모색, 건설과 주택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세미나로서 100여 명이 넘는 방청객이 참여했다.

    이형주 건설주택포럼 연구부문 부회장(LH 토지주택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세미나가 도시재생사업 뉴딜정책의 원년이 되는 2018년에 앞서 민간부문의 지속가능한 참여방안 제시한 데 의미가 있었다"면서 "문정부의 도시재생사업은 사회와 경제, 문화 등 종합적인 틀에서 추진하되 민간의 자발성과 다양성, 창의성 등이 접목돼야 한다는 데 도시와 건설, 주택의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를 냈다"고 밝혔다.

    ▲ © 건설주택포럼(회장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본부장)이 '도시재생사업과 민간참여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한 송년세미나.


    베타뉴스 조항일 (hijoe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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