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24 15:25:58
여행업체 노랑풍선이 24일 상장예비심사를 통화하지 못해 상장에 실패했다.
이에 노랑풍선은 상장예비심사 미승인 결과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노랑풍선은 해외여행 수요가 매년 늘어나면서 올해의 경우 역대 최다여행객 송출을 기록하는 등 매년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실적 측면에서 거래소 예비심사를 무리 없이 통과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의외의 결과라는 입장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국거래소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보완하는 등 미승인 사유에 대해 적극 대응해
빠른 시일 내 상장예비심사를 재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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