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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에픽세븐’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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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4 16:44:09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24일 슈퍼크리에이티브(공동대표 김형석, 강기현 )와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으로 스마일게이트는 국내와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에픽세븐’을 서비스할 권한을 획득했다. 국내 서비스는 2018년 중 시작할 예정이다.

    ‘에픽세븐’은 스토리 진행과 전투신에 풀 애니메이션을 도입한 턴제 RPG다. 지난해 티져 영상 공개로 6,000명이 넘는 예비 유저가 팬카페에 가입한 진기록을 가진 게임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 별 스토리라인, 독보적인 2D 그래픽 등이 특징이며, 애니메이션의 요소를 극대화한 전투 연출이 강점이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장인아 대표는 “‘에픽세븐’이 2018년 모바일게임 시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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