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28 17:30:06
SK는 지분 100%를 소유한 자회사 SK마리타임을 흡수합병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3월 1일이다.
회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계열사간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는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 있게 되며 피합병법인 SK마리타임은 합병 후 해산하게 된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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