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28 21:14:50
게임펍은 전략 RPG ‘파이널삼국지’에서 장수 돌파를 비롯해 개인 쟁패, 영지 쟁탈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68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일정 단계 이상 진급을 한 경우 더 강한 속성을 지닌 장수로 거듭날 수 있는 돌파 시스템이 추가된다. 돌파 시스템을 활용하면 황색 장수도 적색 장수로 승급 가능하고 새로운 인연도 추가 돼 기존 장수 진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바이벌 형식의 PVP 콘텐츠인 개인 쟁패가 업데이트 되고, 영지를 점령한 시간에 따라 적색 장비 진급석, 돌파단 등 게임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영지 쟁탈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최대 레벨이 105레벨로 확장되고, 장수가 장착한 장신구 2개가 모두 적색일 때 이전보다 높은 능력치를 제공하는 적색 장신구 장인이 활성화된다.
한편, ‘파이널삼국지’는 오는 1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은화, 전혼정수, 적색장수 조각함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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