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북부 2차테크노벨리 양주 확정 소식에 이어 18일 2024년까지 의정부~금정 구간(45.8㎞)에 건설 예정인 GTX (광역급행철도) C노선을 위로는 경기도 양주 덕정역까지, 아래로는 수원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양주신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GTX를 이용하면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20여분만에 도달 할 수 있게 되어 양주신도시가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다시금 각광받게 될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덕정역 역세권에 새로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덕정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3단지에 대한 관심이 쏠려 주말을 맞아 홍보관을 찾는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덕정역 5분거리에 지하 2층~지상 20층까지 12개동 전용면적 59~84㎡ 887가구의 규모로 지어지는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평당 700만원대의 가격에 덕정초, 덕정중이 도보거리, 덕정도서관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반경 2~3km 안에는 회정초등학교와 칠봉초등학교, 고암초·중교, 회천중학교, 예원예술대학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준수하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의 입주가 시작되면 지난 2014년 입주한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1·2단지와 함께 총 3500여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서희브랜드타운이 만들어져 대단지를 선호하는 최근 실거주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평가된다.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인 양주신도시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GTX연장 호재까지 더해 지면서 살기좋은 환경속에서의 실거주와 투자적인 면에서도 강점을 지닌 입지로 평가된다.

홍보관은 의정부 지하철 1호선 회룡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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