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참석을 위해 지난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선미는 카키 컬러의 아우터와 블랙 크리스탈이 은은하게 빛나는 테일러 백을 패션 포인트로 더해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시선 강탈' 선미
(이하 사진제공 - 오야니)

이날 선미가 착용한 '테일러 샤이니'(Taylor Shiny)백은 오야니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오야니 베스트셀러 제품인 테일러 미니백의 홀리데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 수입됐다. 핸드백 전면에 블랙 크리스탈이 은은하게 반짝이며 화려해 고급스러운 파티룩을 위한 패션 아이템이며, 콤팩트한 사이즈에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이 뛰어나 데일리백으로도 제격이다.

▲오야니, 테일러 샤이니

한편, 2017년 9회를 맞은 음악 시상식 '2017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베트남, 일본, 홍콩에서 '공존'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지난 25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 총 3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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