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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아크로드 어웨이크’ 순항, 사전예약에 30만 인파 ‘북적’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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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5 12:42:33

    ‘뮤 오리진’ 신화 재연될까?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을 선점한 웹젠이 ‘뮤 오리진’의 뒤를 이을 신작 ‘아크로드 어웨이크’를 오는 12일 출시한다. 이에 앞서 전초전인 사전예약자 모집에서 3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끈다.

    웹젠은 5일 기준 사전예약자 수가 3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2일부터 게임의 사전예약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출시를 앞둔 신작 게임을 추천하는 ‘피처드’에 선정됐다. ‘피처드’는 화제성과 게임성, 디자인 등 여러 부문을 심사해 구글이 성정하는 추천 게임(앱)이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절대군주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과 대립을 펼쳐야 하는 길드 콘텐츠 '아크로드 시스템'이 게임의 핵심 재미로 꼽힌다. 이외에도 다양한 변신을 거쳐 한층 더 강력해진 캐릭터로 쾌속 사냥을 즐길 수 있는 '변신 시스템'과 다양한 PK(Player Kill) 콘텐츠가 강점이다.

    한편, 웹젠은 오는 11일까지 사전예약 및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전원에게 고급 게임아이템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한 웹젠은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게이밍 키보드’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 ‘귀속다이아 50개’ 등의 경품을 지급하고, 게임의 출시 소식이 담긴 URL을 받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2인)'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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