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06 08:46:22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가 가족이나 연인뿐만 아니라 혼밥족도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KFC와 입점 계약을 맺고 ‘KFC 딜리버리’ 주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1월 요기요의 ‘1인분 주문 카테고리’ 주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0% 가량 증가했다. 1인분 주문 카테고리는 한 그릇의 배달 음식도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주문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요기요측은 설명했다.
이에 요기요는 1인 가구의 메뉴 선택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 KFC와 새롭게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요기요에는 현재 119개의 KFC 매장이 입점 했으며, 향후 확대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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