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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5년 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오키드나' 신서버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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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7 11:29:00

    아키에이지는 7일부터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의 오픈을 위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는 아키에이지 OBT 시절의 재미와 지난 5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신서버로  내년 1월 4일 아키에이지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열릴 계획이다.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는 서버 내 세력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고 레벨과 최고 등급의 아이템, 지역과 여러 콘텐트 등이 서버의 발전상태에 따라 장기적인 계획으로 진행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 박진감 있는 경쟁이 지속되는 서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의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은 오키드나의 후예임을 입증하는 게임 내 인장과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월28일(목) 오후 8시부터 12월 31일(일)까지 게임 내 캐릭터를 서버 오픈 전에 만들어놓고 자신의 캐릭터의 이름도 미리 지어 선점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의 기획팀을 이끌고 있는 조용래 팀장은 ‘이번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는 지난 5년간의 여러 편의성 개선과 밸런스 조정이 함께 반영된 서버로 아키에이지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면서 ‘아키에이지의 초창기를 기억하는 유저들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게임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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