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07 20:42:50
호주 프리미엄 양모부츠 '이뮤 오스트레일리아'(EMU Australia)가 여성, 키즈에 이어 '베이비&토들러'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베이비&토들러' 라인은 올해 태어나 첫 겨울을 맞이하는 아기들부터 만 2세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벨크로 타입의 부티 스타일로 신고 벗기 편하고, 호주산 양가죽과 메리노울이 발을 따뜻하게 감싸 겨울 방한용 부츠로 제격이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 베이비 라인
(이하 사진제공 -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또한, 걷기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한 '토들러' 라인은 바닥 접지력을 위한 별도의 견고한 EVA 아웃솔과 부드러운 호주산 양모 인솔로 따뜻하고 편안하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 토들러 라인
한편, 이뮤의 베이비 라인 '부티'는 영국 황실의 프린세스 샬롯이 베이비핑크 컬러를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색상은 핑크, 체스트넛의 베이직 컬러부터 실버, 골드, 메탈릭핑크, 데님 소재까지 개성강한 컬러와 소재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베이비&토들러' 라인은 키즈 셀렉샵 토박스코리아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4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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