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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스마트폰 두께의 울트라 슬림 디자인 채용한 모니터, 알파스캔‘PDS271’


  • 김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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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9 20:43:25

    알파스캔이 혁신적인 디자인의 24형/27형 모니터 신제품 ‘PDS271 보더리스 플래티넘 에디션’과 ‘PDS241 보더리스 플래티넘 에디션’을 내놨다.

    이번 모니터 디자인은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STUDIO F. A. Porsche)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PDS 시리즈의 백미는 전면, 후면 모두 케이블의 노출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HDMI와 전원케이블이 모니터 스탠드안에 보이지 않게 숨겨져 있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최신 스마트폰 두께의 울트라 슬림 디자인

    이번 신제품은 27인치 5.4mm, 24인치 5.2mm 등 스마트폰 두께에 불과한 슬림 디자인을 채용했다. 견고한 메탈 디자인의 감각적인 스탠드 역시 신제품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 폭이 3mm, 전원을 켜면 이너베젤을 합한 폭이 27인치 7.7mm, 24인치 7.1mm로 화면이 시원하고 몰입감을 높여준다.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 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 했다.

    최신 AH-IPS 패널로 구현한 선명한 화질과 NTSC 90%의  색재현력

    신제품은 적용된 AH-IPS패널은 마치 테두리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은 물론 성능면에 있어서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IPS 제품군에서 가장 빠른 4ms의 응답 속도와 5천만 대 1의 동적명암비 또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SuperColor Technology로 구현한 NTSC 90%의 전문가급 색재현율로 풍부하고 차원이 다른 자연색을 보여준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안티블루라이트

    일반적인 LCD 모니터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플리커)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 민감한 사용자의 경우는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다.

    PDS271과 PDS271은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하여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를 줄였다.


    베타뉴스 김원진 (JHKIM19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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