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10 01:23:46
경기 의왕에서 선풍을 일으킨 '제일풍경채 민간임대주택'이 성남 고등지구에 선보이기 위해 7일 서울 양재동 226번지 HMG주택전시관을 견본주택으로 변경, 새 단장에 들어갔다.
'성남 고등 제일풍경채'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지구 S1블록에 지상 15층, 9개동에 단일면적 84㎥형 54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서울 강남과 가까운 곳에 자리한 고등지구 이 단지는 성남시 1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청약통장없이도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가점제와 무관하다.계약자는 4년이 지나면 분양우선권이 주어진다.
제일건설이 직전 의왕서 선보인 민간임대주택은 평균 43.7 대 1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베타뉴스 조항일 (hijoe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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