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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2-18 05:06:37
"무난한 분양가다"
17일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인근에 자리한 '광명 에코 자이위브' 견본주택의 내부는 강추위를 잊고 몰려든 청약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이 혼잡했다.
광명시에서 중개업을 영위하는 김 모 씨(45세)는 "요즘 대세인 소형 중심인데다 책정 분양가도 합리적이다"며 "광명뉴타운에 첫 분양이어서 주변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투자를 겸해 청약하라고 권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