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20 10:53:23
6,000여 세대의 입주와 지식산업센터 등의 조성이 예정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는 투자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에서 다산신도시로 진입하는 첫 입구 사거리 코너의 근린상가 중 최초 분양이 진행되는 ‘제일프라자’ 이목도 집중되는 상황이다. 지금지구 내 근린상가인 제일프라자는 4거리3면코너 상가다.
토평IC에서 남양주로 진입하는 대로변에 가깝게 자리하는 상가로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는 다산 제일프라자는 서울방향에서 올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퇴근길 상권의 ‘몫’ 좋은 핵심상가로 평가 받고 있다.
상가 일대에는 약 8300여 세대라는 기존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고, 오는 2019년 1월 입주를 시작해 2019년 12월까지 약 6,000여세대가 순차적으로 입주될 예정이다.
대로변 4거리 3면코너 상가로써 흔한 상권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따른 프리미엄은 물론 투자메리트도 상당하다. 그 중에서도 투자가치가 높은 호실로는 아파트를 바라보는 1층 코너로 편의점지정 호실과 부동산 임대확정 점포, 병.의원 입점에 적합한 4거리코너 대로변 접한 호실 등이 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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