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20 16:19:18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 신제품 2종(GSR/GSB 18V-85 C)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GSB 18V-85 C 모델은 콘크리트를 뚫을 수 있는 함마기능이 탑재됐다.
이번 신제품은 커넥티비티 기능, 강력한 파워, 내구성을 갖춘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이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앱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보쉬 툴박스’로 검색해서 다운가능)과 연동하여 원격으로 공구 기능 설정, 알람 및 경고 확인이 가능한 커넥티비티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최대 85Nm 토르크의 강한 파워와 2m 낙하 테스트 통과한 듀라실드 하우징으로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안전을 생각하는 기능도 더욱 강화됐다. 모터 과부하 시 작동 정지(EMP: 전자 모터 보호장치), 셀 과부하 시 작동 정지 (ECP: 전자 셀 보호장치), 작업 중 장애물에 걸렸을 때 작동 정지 (킥백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특히 보쉬만의 혁신적인 쿨팩배터리는 최적의 방열을 하여 쿨팩이 없는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배터리 수명이 연장됐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이번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는 보쉬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 기능, 내구성, 강한 파워의 세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다”며 “신제품을 통해 파워와 편의성에서 탁월한 보쉬 전동공구를 경험해보시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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