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다산신도시 내 지금지구는 지식산업센터와 6,000여 세대의 입주가 예정된 곳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알짜 입지에 근린상가 중 최초 분양이 진행되는 ‘제일프라자’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에서 다산신도시로 진입하는 첫 입구 사거리 코너의 근린상가로 제일프라자는 4거리 3면코너 상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다산 제일프라자는 토평IC에서 남양주로 진입하는 대로변에 가깝게 자리한다. 입지적 장점이 우수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상가로 서울방향에서 올 때 먼저 마주치는 퇴근길 상권의 ‘몫’ 좋은 핵심상가라는 평가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상권 구성이 가능하다. 상가 일대에는 약 8300여 세대라는 기존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고, 오는 2019년 1월 입주를 시작해 2019년 12월까지 약 6,000여세대가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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