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29 11:10:57
울산,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 볼 수 있는 '간절곶 해돋이' 패키지 선봬
광화문과 서대문에선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 들으며 송구영신
해운대, 객실에서도 해돋이 감상 가능
[베타뉴스 박지수 기자]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돋이 상품을 내놓았다.
29일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간절곶과 연계한 '간절곶 해돋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울산에선 2018년 새해 첫 날인 1월 1일에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간절곶까지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돋이 상품은 ▲디럭스 객실 1박과 2인 조식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핫팩(2개)로 구성됐다.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제주에서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프로모션을 펼친다. 부산에 일출 명소로 유명한 해운대까지 도보로 1분 거리에 있고, 오션뷰 객실과 최고층인 18층 루프탑에서도 해돋이를 볼 수 있다. 핫팩도 준다.
도심 속 송구영신 패키지도 출시한다. 보신각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광화문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서대문도 '해피 뉴이어(Happy New Year)'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2인 조식 ▲신라스테이 무릎담요(1개) ▲핫팩(2개)를 선물하고 오후 2시까지 가능한 늦은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오는 31일, 하루만 투숙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지수 (pj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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