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03 15:38:44
ⓒ고려직업전문학교
한국의 커피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를 이룬지 오래다. 이제 우리나라의 커피시장 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상대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커피 기업들은 이미 세계에서 인정받는 커피 전문가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
한국의 커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대학과 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들은 국가대표 커피바리스타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취업 전문가는 "탄탄한 취업시장 구축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커피바리스타학과, 커피학과, 식음료학과, 관광식음료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 와인소믈리에과 졸업생들의 경우 본인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아야 한다. 학기중 자격증 취득은 물론 각종 대회에 입상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학생들은 쉽게 취업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려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5년 연속 국가대표 바리스타를 배출하며 전문 커피바리스타들을 양성하고 있다"며 "교육부에서 학점을 인정받아 전문대학교와 동등한 전문학사 및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 취업, 편입, 대학원 진학이라는 다양한 진로를 연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고려 재단 운영으로 1,000여 개의 기업과 협력관계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면접 100% 전형을 통한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수시합격이나 정시지원과는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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