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2018년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을 위한 키즈용 신학기 가방 스타쉽 4종을 출시했다.

르까프의 2018년형 신학기 백팩 스타쉽은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빛나는 재귀반사 소재의 와펜과 우주선, 별 모양의 디테일을 살려 우주여행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다. 보아 다이얼 적용 여부에 따라 스타쉽 보아와 스타쉽으로 구분된다.

성장기 아이들의 어깨에 부담을 최소화한 U자형 멜빵을 적용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양쪽 오픈 포켓, 상하부 포켓, 보냉 파우치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호신용 호루라기를 부착해 갑작스런 위급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아 다이얼이 부착되지 않은 스타쉽 세트는 백팩, 신주머니, 크로스백 3종으로 구성되어 활용도가 높으며, 10만 9천원에 모두 구입이 가능해 가성비 패키지라고 불린다. 보아 다이얼이 적용된 스타쉽 보아는 14만9천원이며, 보아 다이얼 부착여부에 따라 각각 네이비, 핑크 컬러 총 4종 중에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르까프 관계자는 “키즈용 신학기 스쿨백 스타쉽은 편의성 혹은 가성비 등 부모가 추구하는 소비 성향에 맞게 구성을 보다 다양하게 적용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주 디자인을 적용해 부모와 아이의 취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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