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15 23:08:46
배우 차승원,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 모델 한혜진,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15일,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가 되어 서울에서 희망의 불꽃을 밝혔다.
코카-콜라사 탄산수 브랜드 씨그램의 모델로 활약해 인연을 맺은 배우 차승원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달렸다.
아나운서 출신 작가로, 현재 인문학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들로 사고를 넓히고 인생을 고민 할 수 있는 ‘인생학교’의 서울 분교장으로 활약 중인 손미나는 삼성동 인근에서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옮기며 서울 시민들에게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선사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성화봉송 구간 200m를 달린 손미나는 올림픽 성화의 불꽃을 모델 한혜진에게 전달하며 성화봉송을 마무리 했다.
지난 11월 1일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76일 간의 짜릿한 여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박보검과 코카-콜라의 올림픽 주제곡을 부른 그룹 마마무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서게 된다.(사진=코카콜라 제공)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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