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23 20:39:07
수요일인 24일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며 추위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6도가량 낮은 영하 22도∼영하 7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전날보다 1∼2도 낮은 영하 12도∼영하 1도로 전망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7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도 영하 10도에 그치겠다. 철원은 최저기온이 영하 22도까지 곤두박질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