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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1-25 22:10:20
금요일인 26일은 서울의 최저기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7도를 기록하는 등 북극발 최강한파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1도 가량 낮은 -25∼-6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0∼0도로 전날보다 약간 높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