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그렉터, 지구 탄생 과정 그린 빅히스토리 VR 프로젝트 3종 출시


  • 이승희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2-14 09:33:21

    그렉터가 138억년전 빅뱅부터 지구의 탄생 과정을 시공간 타임라인을 통해 한 눈에 배울 수 있는 VR 교육용 콘텐츠 '빅히스토리 VR 프로젝트' 3종 패키지를 14일 공식 출시했다.

    '빅히스토리 VR 프로젝트' 패키지는 빅뱅부터 별의 탄생, 새로운 원소의 출현, 태양계와 지구의 탄생 등 교육용 VR 영상물 3편 구성되어 있는 교육용 콘텐츠다.

    빅히스토리는 데이비드 크리스천이 창안한 거대사 학문으로, 138억 년 전 빅뱅으로부터 시작되는 우주의 시작과 인류의 문명, 다가올 미래를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등을 통해 全 우주적 관점에서 조망해 입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학문이다.

    '빅뱅부터 별의 탄생'은 빅뱅 직후 플라즈마 상태의 우주공간과 별들이 탄생하는 과정, 은하와 은하단, 초은하단으로 형성된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원소의 출현'에서는 탄생한 별이 진화하고, 죽어가는 과정, 원소의 탄생, 별이 반짝이는 이유, 초신성 폭발 등을 다루고 있다.

    '태양계와 지구의 탄생'에서는 원시행성계 원반 중심에서 핵융합이 일어나 태양이 생성되고, 지구와 달이 탄생하는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렉터 관계자는 "빅히스토리 VR 패키지가 은하와 행성, 태양 등 모든 데이터를 3D로 추출, 실감나는 사운드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3차원 가상공간에서 우주탄생과 성장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첨단 디지털 VR 영상물"이라고 말했다.

    그렉터의 '빅히스토리 VR 프로젝트' 패키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6 VR산업 중소기업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그렉터가 조지형 빅히스토리 협동조합의 자문을 받아 LG전자와 협력해 개발한 제품이다.

    그렉터는 '빅히스토리 VR 프로젝트' 패키지를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에 교육용 콘텐츠로 집중 공급하고, 과학관과 박물관, 전시시설, 체험관 등과 제휴를 맺고 상설교육 콘텐츠로 판매할 계획이며,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나레이션을 기본으로 제공해 미국과 유럽, 중국, 동남아 시장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그렉터 김영신 대표는 "미국과 호주는 빅히스토리를 고교-대학 교양과목으로 채택했고, 스페인은 빅히스토리 박사과정을 신설, 홍콩과 유럽에서는 빅히스토리 활용 융합교육 프로그램이 경쟁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국내 교육기관도 빅히스토리 VR 패키지를 적극 도입해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대를 앞서가는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