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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향하우징페어, 다양한 공구 체험존 선보인 보쉬 전동공구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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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02 20:04:30

    국내 최대 건축, 건설,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18 경향하우징페어(KOREA BUILD 2018)’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건축∙건설 관련 기업 800개 회사가 참가하여 최신 제품과 업계 트렌드를 소개했다.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 보쉬 전동공구는 커넥티비티 기술력이 적용된 주력 상품과 배터리 기술력을 소개하고, 우드존, 메탈존, 콘크리드존 등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 2018 경향하우징페어 보쉬 전동공구 부스 ©보쉬 전동공구

    특히 커넥티비티존을 따로 구성해 보쉬가 선도하는 커넥티비티 기술력과 제품을 전면에 소개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해 출시한 18V 브러쉬리스 앵글 그라인더를 비롯해 커넥티비티 드릴드라이버, 18V 충전랜턴, 출시를 앞둔 측정공구 등 다양한 보쉬 커넥비티 제품을 전시하고, 테블릿 PC를 통해 방문자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 2018 경향하우징페어 보쉬 전동공구 부스에서 커넥티비티 충전 앵글그라인더를 시연하고 있는 박진홍 대표 ©보쉬 전동공구 

    보쉬 전동공구의 커넥티비티 제품은 보쉬 모바일 앱 툴박스(Tool Box)를 통해 손쉽게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다. 커넥티비티 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공구 기능 설정, 알람 및 경고 등 전반적인 전동공구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작업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보쉬 전동공구 18V 충전 랜턴은 어두운 작업 현장에서 원격으로 랜턴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자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배터리 충전 상태를 확인, 작업 타이머 설정, 밝기 조절 등 다양한 기능 조정도 가능하다. 

    ▲ 2018 경향하우징페어 보쉬 전동공구 부스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있는 직원과 방문자 ©보쉬 전동공구

    보쉬 전동공구는 커넥티비티존 외에 우드존, 콘크리트존, 측정공구존, 정원공구존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공간을 만들어 제품을 소개하고, 방문자들이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존마다 보쉬 전동공구 직원이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방문자들의 시연을 도왔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보쉬 전동공구의 전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보쉬 부스에서 보쉬만의 커넥티비티 기술이 탑재된 신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 시연을 통해 최신 공구 트렌드를 경험하실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보쉬 커넥티비티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박진홍 대표 ©보쉬 전동공구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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