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현대백화점 ‘더현대닷컴’에 ‘윌리엄스 소노마’ 온라인점포 개설


  • 김순덕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3-10 09:00:02

    미국의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소노마’ 온라인점포가 국내 첫 개설됐다.

    10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윌리엄스소노마 공식 온라인스토어가 현대백화점 ‘더현대닷컴’ 내 숍인숍 형태로 들어섰다.

    (토요)윌리엄스 소노마 온라인점포도 아시아 첫 개설_1068369



    윌리엄스소노마는 1956년 설립된 미국 1위의 홈퍼니싱 브랜드로, 키친웨어 브랜드 윌리엄스소노마가 대표적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2월 현대리바트가 윌리엄스소노마 본사와 4개 브랜드(윌리엄스소노마·웨스트엘름·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논현점 등 11개 매장을 열었다.

    현대리바트는 2500여종의 주방용품의 온라인 판매를 통해 가정에서 요리와 제빵을 즐기는 홈셰프족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방용품의 샤넬’로 통용되는 스테인리스 주방 브랜드 ‘올클레드(All-Clad)’, 200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모비엘(Mauviel)’, 미국 1위 프라이팬 브랜드 ‘캘파론(calphalon)’, 명품 와플메이커 브랜드 ‘쿠진아트’ 등 해외 직구로만 접할 수 있었던 유명 키친웨어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 최신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동시에 국내 실정에 맞는 ‘코리아에디션’ 등 특화상품도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21605?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