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에서 티타늄포스 코팅으로 내구성을 높인 ‘테팔 쏘 컴포트 프라이팬’을 내놨다.

테팔 쏘 컴포트는 제품 내부에 특허받은 티타늄포스 코팅소재가 적용돼 재료가 눌어붙지 않으며 내구성이 높다. 기존 파워글라이드 코팅 대비 최대 2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게 테팔 측 설명이다.

또 맛있는 안전한 온도를 알려주는 열센서가 적용돼 누구나 요리를 시작할 수 있는 최적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도 했다.

회사는 맛 뿐만 아니라 요리과정도 보다 쉽고 편리하도록 깊이감 있는 디자인과 완성된 요리를 쉽고 안전하게 옮겨 담을 수 있도록 제품 가장자리를 따르기 쉽도록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잡는 느낌이 편한 손잡이 디자인과 실리콘소재가 적용됐으며, 유럽 환경기준을 준수해 PFOA(퍼플루오로옥탄산)·납·카드뮴 성분이 없다는 것.

테팔 쏘 컴포트 프라이팬 종류 및 가격은 22cm : 35,000원 / 24cm : 37,000원 / 28cm : 45,000원 / 30cm : 47,000원 / 32cm : 50,000원,  테팔 쏘 컴포트 볶음팬은 24cm : 46,000원 / 28cm : 54,000원 이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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