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지난 14일 오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강소라는 심플한 의상에 레트로풍의 스터드 장식을 더한 '락스타 백'을 매고 등장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리얼 웨이 룩을 완성했다.

▲배우 강소라,
(이하 사진제공 - ⓒ루이까또즈)

이날 강소라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켜준 '락스타 백'은 루이까또즈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간결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가죽 질감과 내구성을 살린 소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락스타 백'은 옛 프랑스 왕가를 상징하는 훈장과 릴리 문양을 모티브로 한 금속 스터드, 부드럽게 빛나는 스와로브스키 블랙스완 스톤, 릴리 문양의 실크스크린이 어우러져 가방 하나만으로 포인트 역할을 할 수 있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금속체인 스트랩과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더해진 스트랩으로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전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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