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봄철 찬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재킷에 기능성 레깅스, 워킹화를 스타일링한 '여성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레드페이스, 여성 애슬레저룩
(이하 사진제공 - ⓒ레드페이스)

우선 여성 애슬레저 스타일 재킷으로 ‘엑스라이트 인프린트우먼재킷’과 ‘캐치온 멜란 후디 우먼재킷’을 추천했다.

'엑스라이트 인프린트우먼재킷'은 레드페이스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 방풍기능과 경량성을 향상시킨 방풍재킷으로, 활동성을 강조한 핏과 화사한 색감을 적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허리라인을 잡아줘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스카이/핑크/네이비색이 있다.

'캐치온 멜란 후디 우먼재킷'은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 쾌적감을 유지시켜주며, 2018년 트렌드 컬러인 보라색을 적용해 패션 센스를 높여준다. 

다음으로 레드페이스는 타이트 핏의 '임팩트 우먼 레깅스'와 일명 치깅스(치마+레깅스)로 불리우는 '소피아 쿨 스커트 우먼레깅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레깅스 2종은 파워플렉스 소재를 적용해 쫀쫀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소피아 쿨 스커트 우먼레깅스'는 치마로 엉덩이 부분을 가릴 수 있어 액티브한 동작을 하기에도 편하다.

마지막으로 애슬레저 활동 시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켜주는 기능성 워킹화를 제안했다.

레드페이스 'PFS 알파 워킹화'는 독자적 기술인 퍼펙트 핏 시스템을 적용해 발에 밀착하는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접지력이 뛰어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사용해 흙길, 아스팔트 등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워킹을 돕는다. 색상은 핑크와 네이비 두 가지이며, 블랙 레깅스와 함께 매치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애슬레저'는 일상의 연장선상에서 가볍게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이라는 점에서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신경쓰는 여성 소비자들이 많다”며, “레드페이스가 제안한 ‘애슬레저룩 가이드’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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