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클렌징, 보습, 향 등 남성들의 멀티 토털 케어가 가능한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세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클렌징폼, 미스트, 올인원 제품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제품에 따라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 특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꼭 필요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 또한 브랜드 모델 김종국의 애정이 담긴 공간인 '피트니스 센터'를 모티프로 패키지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우선,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올인원'은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제품이다.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고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존 보틀형인 제품 용기를 펌핑형으로 리뉴얼해 편의성을 높였다.

다음으로,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클렌징폼'은 미세하고 크리미한 제형으로 면도 시에도 활용 가능한 멀티 클렌징 제품이다. 청량감을 선사하는 솔잎추출물을 함유해 노폐물∙체취 제거에 탁월하며, 병풀추출물(센텔라아시아티카)을 담아 피부 진정 효과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쿠아 향의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미스트'는 끈적임 없이 수분을 충전해주는 분사형 스킨 겸용 미스트다. 피지 조절과 모공 축소에 도움이 되는 BRTC만의 특허 성분을 함유했으며, 솔잎추출물과 아기에게 존재하는 천연보습인자(NMF) 함유로 청량감과 보습감을 선사한다. 특히, 소취 성분이 함유돼 땀냄새 제거와 함께 향수를 사용한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얼굴과 바디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피트니스 센터를 가거나 바캉스를 떠날 때 간편한 멀티케어가 가능하다.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세트는 올인원(150ml), 미스트(100ml), 클렌징폼(80ml)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3,000원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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