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록시'(ROXY)가 오는 6월 9일, 한강 뚝섬 유원지에서 ‘#록시피트니스2018’(ROXYFITNESS2018)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매년 개최되는 '#록시피트니스'는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3km의 달리기(RUN)와 스탠드업 패들링 보드(SUP), 힐링 요가(YOGA) 총 3종목을 도심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국 하와이, 호주 골드코스트,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약 18개국, 1만6천여 명의 여성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7년 200여 명의 여성들이 참가해 성료한 바 있다.

한편, '#록시피트니스2018'은 오는 4월 24일부터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종목은 ‘YOGA+RUN(200명)’과 ‘YOGA+RUN+SUP(120명)’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참가비는 각각 3만 원과 6만 원이다.

특히, 올해는 SUP 프로그램을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스탠드업 패들링보드를 처음 접하는 경우에는 지도 강사를 따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비경쟁 부문에, 패들링보드 기 경험자는 레이스를 펼치는 경쟁 부문에 참여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록시 피트니스 키트 3종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3종목 참가자에게는 록시 래쉬가드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종목별 우승자 시상 및 다양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퀵실버록시코리아 권도형 대표는 “2017년 #록시피트니스 행사가 예약 페이지 오픈 당일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어 2018년에는 참가 인원을 더욱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액티비티 체험을 통해 여성 피트니스 문화 리딩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록시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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