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패션매거진 엘르의 화보를 통해 도시적인 이미지와 내추럴한 모습이 공존하는 세련미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종연된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서효림은 지난 달, 휴식 겸 국내 핸드백 브랜드 '분크'(vunque)와의 화보 촬영 차 하와이로 출국한 바 있다.

▲배우 서효림
(사진제공 - ⓒ분크, 엘르 코리아)

공개된 화보 속 서효림과 함께한 핸드백 브랜드 '분크'(vunque)는 가방 브랜드 '쿠론'를 설립했던 석정혜 대표가 다시 석인터내셔널 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로, 지난 2월 론칭 전부터 SNS를 통해 화제가 됐던 브랜드이다.

'분크'는 여러 가지 디자인을 시즌별로 한 번에 출시하는 방식이 아닌 '한 달에 한 번'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고 있으며, 기존 유통 방식의 틀을 깨고 당분간은 자사 온라인 몰과 팝업 스토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서효림의 화보는 엘르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핸드백 브랜드 '분크'(vunque)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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