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강력한 쿨링 기능과 빠른 건조를 통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스포츠웨어 '액티브칠 벤트'(Activchill Vent)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복이 2018 S/S 시즌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액티브칠 벤트'는 흡수력이 뛰어난 스피드윅 기술을 적용해 쾌적함을 유지하는 한편, 운동시 열감이 빠르게 올라오는 히트존(Heat Zone)에는 쟈가드 니트 조직을 배치해 패브릭 자체가 숨을 쉬는 듯한 통기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리복의 피트니스 기술력을 적용, 더울수록 강력한 쿨링 기능을 선사한다.

리복 마케팅 팀은 "액티브칠 벤트는 요즘과 같은 따뜻한 날씨나 여름뿐만이 아닌 실내 스포츠를 즐길 때에도 적합한 옷”이라며, “체내에 열이 오를수록 특수 재질의 패브릭이 기능을 발휘해 통풍과 건조를 동시에 도와주는 만큼 더울수록 더욱 쾌적하고 강력한 피트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고, 한 여름에는 이너로 착용해 쿨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이번 액티브칠 벤트 제품은 남성용 티셔츠와 여성용 탱크톱으로 함께 출시했으며, 리복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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