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키스를 부르는 틴 티드 립밤, '프렌치 키스 콜렉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꼬달리 '프렌치 키스 콜렉션'은 포도씨 추출물을 담은 꼬달리만의 폴리페놀로 입술을 더 젊게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 크리미하고 영양감 넘치는 캐스터 오일, 해바라기 오일, 밀랍 및 알로에 베라 성분 등 97%의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밀착되게 발리면서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고, 윤기 및 보호효과를 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렌치 키스 콜렉션'은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우선, 라즈베리 컬러의 '어딕션'(Addiction)은 컬렉션 중에서 가장 대담한 컬러로, 우아함 속에서도 빛나는 섹시함을 담았다. 다음으로 풍부한 바닐라 향이 녹아 있는 틴티드 로즈밤인 '세덕션'(Seduction)은 자연스러운 볼륨 입술을 만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가장 입술 본연의 색을 살려주는 '이노센스'(Innocence)는 오렌지 껍질에 스며든 바닐라 향의 제품으로 밝게 빛나며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한다.

꼬달리 '프렌치 키스 콜렉션'은 5월 1일부터 전국 꼬달리 매장과 꼬달리 온라인 공식몰, 카카오 선물하기 꼬달리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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