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실용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메이크프렘'(대표 김영만)이 배우 고성희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메이크프렘 측은 “배우 고성희의 건강하고 생기 있는 이미지가 '착한 성분', '착한 화장품'을 지향하는 메이크프렘의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특히, 고성희 특유의 이지적이고 세련된 매력이 메이크프렘의 북유럽 감성을 잘 표현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배우 고성희는 광고 촬영 전 소비자들로부터 ‘착한 수분크림’, ‘착한 선크림’으로 불리우는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 와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블루 레이 선 플루이드’ 제품을 사용해 보고 “최근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피부가 많이 민감해졌는데, 메이크프렘 수분 크림과 선플루이드 사용 후 피부가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또 "촬영 때는 장시간 조명 등에 노출이 되다 보니, 피부가 민감해지는 것을 느낄 때도 있는데, 제가 직접 써보고 추천할 수 있는 제품들”이라며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고성희는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밝고 세련된 애티듀드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고성희는 최근 KBS 드라마 '슈츠' 속 페러리걸 역을 맡아 배우 박형식과 러브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마더'에 이어 KBS '슈츠'까지 최근 다양한 캐릭터로 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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