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04 13:04:54
에스팀 모델 아이린이 지난 4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뷰티 페스티벌 '뉴욕 뷰티콘'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 아이린
(이하 사진제공 - ⓒ에스팀)
글로벌 뷰티 행사인 만큼 패리스 힐튼, 크리슨 핸쳐 등 전 세계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으며, 아이린 역시 글로벌 패션 아이콘답게 핑크 헤어와 핑크 메이크업으로 과즙미를 드러내며 행사 내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아이린은 단순히 행사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뿐만 아니라, 미니 팝업 부스를 운영해 직접 만든 '아이린 이즈 굿'(irene is good) 라벨 제품들을 선보이는가 하면, 현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아이린은 해외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아티스트인 리조, 아록, 뷰티 유투버 나벨라와 함께 토크쇼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이린은 “(몸이)말라야 된다는 걸 뷰티로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모델과 방송활동을 하면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아무리 예쁘고 몸매가 좋아도 자신의 올바른 생각과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아름다움에는 한계가 없다”고 덧붙이며 뷰티에 관심 있는 많은 여성들에게 응원의 조언을 건넸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7월, LA에서 열리는 뷰티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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