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2018 봄 시즌을 맞아 다목적 워킹화 '아니타보아'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니타보아'는 투습 효과와 아치 지지력을 갖춰, 봄나들이를 계획 중인 분들에게 딱 맞는 다목적 워킹화다.

트렉스타 자체 신발 창 브랜드인 '하이퍼그립' 아웃솔을 사용해 접지력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특히 핵심 기술인 발목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신발의 뒤틀림 방지와 함께 다양한 환경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2개의 산봉오리에서 영감을 얻은 트렉스타 DNA 측면 패턴을 색다르게 디자인해 제품의 퀼리티를 높였으며,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장착해 다이얼 조작 한 번으로 손쉽게 탈착이 가능하며, 걷는 도중 끈이 풀려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미연에 방지해 준다.

색상은 네이비, 카키, 버건디 총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6만9천 원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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