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어반코드'가 디지털 패션 매거진 '캠스콘'(CAMSCON), 브랜뉴뮤직 소속 래퍼 '한해'와 함께한 여름 시즌 '셋업' 화보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셋업'은 대중적인 정장과 다르게 상·하의를 따로 연출할 수 있어, 유연한 스타일링으로 최근 패션에 예민한 감각적인 20, 30대 남성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어반코드 x 래퍼 한해, '셋업' 패션화보
(이하 사진제공 - ⓒ어반코드, 캠스콘)

어반코드 관계자는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SNS 등에서 '남친룩의 정석'으로 불리우는 래퍼 '한해'가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해내는 모델로서 최선이라고 판단, 이번 셋업(Set-up)화보를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1-YEAR, 3-CHANGE, 1-HANHAE'로 어반코드의 메인 제품인 '1-3-1 셋업'을 한해의 이야기와 함께 녹여 표현했다. '1-3-1 셋업'은 '한 가지 재킷과 한 가지 팬츠로 세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셋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보 속 제품 및 어반코드의 '셋업'라인은 래퍼 '한해'의 음원인 '나오네 내가'를 활용한 모바일 스낵영상 형식의 뮤직비디오와 어반코드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채널, 캠스콘 채널의 화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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