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10 08:52:22
국내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인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향수 같은 고급 방향제인 신제품 '에어 퍼퓸(Air Perfume)’과 에어 퍼퓸 전용 발향기기 ‘에어 퍼퓨머(Air Perfumer)’를 10일 공식 런칭했다.
분사 가스가 필요 없는 액체 타입의 원액으로 향의 순도를 업그레이드한 방향제인 ‘에어 퍼퓸’은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된 신제품이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84%나 되는 사람들이 좋은 향기가 나는 곳의 제품을 더 좋게 인식하며 구매욕구도 높아진다”라고 밝혔다.
번에 출시한 에어 퍼퓸은 대한민국 대표 청정 지역 ‘지리산 산청’에서 영감을 얻어 가장 한국적인 향으로 개발한 ‘오 드 포레스트(Eau De Forest)’와, ‘오 드 모닝(Eau De Morning)’외 ‘오 드 라임(Eau De Lime)’, ‘오 드 코스트(Eau De Coast)’, ‘오 드 타임(Eau De Thyme)’ 등 총 6종이다.
함께 출시한 ‘에어 퍼퓨머(Air Perfumer)’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인테리어 효과를 겸비하였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센트온 연구진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누수나 분사량, 용기 수축, 내화학성 등 엄격한 테스트를 통한 품질을 강화하였고, 불량률과 안전성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제 방향제도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향수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또한 유 대표는 "센트온에서는 매장의 성격과 규모에 맞는 향기를 제안해준다. 이번 출시된 에어 퍼퓸은 향과 디자인, 성능 등 기존 제품보다 모두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방향제품이다.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향기를 통해 매출이 쑥쑥 증가될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센트온은 세계 최대 향기마케팅 회사인 미국의 센트에어(Scentair)와 제휴 및 자체 개발로 2000여종의 향기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20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 온 센트온은 최고의 향기와 서비스 전문성을 보유한 대한민국 프리미엄 종합 향기 솔루션 업체로, 호텔, 패션매장, 뷰티, 브랜드 쇼룸,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좋은 향기를 공급해 고급 이미지 유지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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