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10 19:50:02
[충북=베타뉴스]박창용 기자=단양군수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류한우가 51.6%, 더불어민주당 김광직이 21.6%, 무소속 엄재창이 14.3%의 지지를 얻었다.
GNN뉴스통신이 지난 4일~5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이폴>에 의뢰한 충청북도 단양군수 선거 여론조사 결과다.
자유한국당 류한우 후보는 단양읍/대강면/적성면/단성면에서 53.7%, 매포읍/가곡면/영춘면/어상천면에서 49.1%의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김광직 후보는 단양읍/대강면/적성면/단성면에서 19.6%, 매포읍/가곡면/영춘면/어상천면에서 23.9%의 지지를 받았다.
무소속 엄재창 후보는 단양읍/대강면/적성면/단성면에서 16.6%, 매포읍/가곡면/영춘면/어상천면에서 11.4%의 지지를 받았다.
■ 도의원 가상대결
통신에 따르면 단양군 충청북도의원 후보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보환 31.4%, 자유한국당 오영탁 41.6%, 기타후보 5.9%, 지지후보 없음 10.1%, 잘 모름 11%로 나타났다.
오영탁 후보와 이보환 후보는 10.2% 차이로 오영탁 후보가 더 앞서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보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49.0%,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20.7%의 지지를 얻었다.
자유한국당 오영탁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4.7%,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64.6%의 지지를 얻었다.
또,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5.6%, 자유한국당 41.6%, 바른미래당 2.9%, 민주평화당 0.1%, 정의당 1.2%, 기타정당 5.8%, 지지정당 없음 10%, 잘 모름 2.8%로 나타났다.
본 조사는 GNN뉴스통신이 5월 4일~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이폴>에 의뢰해서 100% 유선전화 RDD방식으로 조사발표한 결과다. 그 밖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베타뉴스 moh번 (moh.burn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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