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클렌징화장품 브랜드 '포인트'에서 신제품 '포인트 마일드 라인' 4종을 내놨다.

21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약산성 제품으로 최근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으로 자극받기 쉬운 피부를 저자극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제품이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쳐 동물성 원료, 파라벤, 인공색소 등 성분을 배제했다는 것.

노폐물 제거를 위한 '마일드 올인원 버블 폼', 아침 전용 세안제 '마일드 모닝 스타트 클렌저', 보습력 강조한 '마일드 스킨 세이프 클렌징 워터', 여드름 관리에 적합한 '마일드 에이씨 릴리프 클렌저'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친근함을 위해 구경선 작가의 하얀색 토끼 이모티콘 '베니'를 디자인에 채용했다.

애경산업은  이번에 출시한 '포인트 마일드 라인'을 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오는 29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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