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23 17:30:28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가 뮤즈 김연아의 우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새로운 광고 비주얼 2컷을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컷은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제이에스티나가 'My Jewel Dress'(마이 주얼 드레스)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이번 Summer 시즌을 장식할 '루니에'(Lunie) 및 '일라리아'(Ilaria) 라인의 광고 컷이다.
우선,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루니에'는 제이에스티나의 뮤즈이자 이탈리아 공주 조반나(Princess Jovanna)의 스프링 가든 파티에서 주인공인 조반나 공주를 비추는 샹들리에 조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조명의 빛을 닮은 화이트 타원바게트 스톤과 그린 말라카이드 스톤이 길게 떨어지는 포인트는 '루니에'만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며, 이번 18S/S 시즌 아이템으로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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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핫 썸머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일라리아'(Ilaria) 라인 광고 컷은 제이에스티나 특유의 감성과 김연아만의 경쾌한 아름다움으로 여름 에너지를 담아냈다.
일라리아(Ilaria)는 ‘화려한 빛, 기쁜, 즐거운, 유쾌한’의 뜻을 지닌 이태리어로, 야외 축제와 어우러지는 즐거움과 행복을 각기 다른 색의 도형과 빛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 다양한 쉐입과 경쾌한 핑크, 퍼플, 블루, 화이트 컬러의 스톤의 조화가 인상적인 이어링, 네크리스, 링은 데일리 룩에 포인트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와 함께 올 여름을 위한 주얼리 루니에(Lunie)와 일라리아(Ilaria)의 캠페인 영상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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