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마스터바니 에디션'(MASTERBUNNY EDITION)이 올해 처음 선보인 TV CF가 화제다.

평소 골프계의 미남, 미녀로 손꼽히는 장이근, 유현주 프로와 함께한 이번 광고는 기존의 골프 의류와는 차별화된 흑백의 화면 구성과 파워풀한 스윙으로 눈길을 끈다.

▲장이근·유현주 프로 18SS CF 영상
(사진 제공 - ⓒ마스터바니 에디션)

많은 남성팬을 보유한 유현주 프로는 언발란스한 큐롯과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착용, 모델 같은 완벽한 바디 핏과 특유의 세련된 섹시함으로 여성 고객의 눈길까지 사로 잡았다.

또한, 최근 GS 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장이근 프로 역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광고뿐 아니라 대회에서 입은 의상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마스터바니 에디션 관계자는 “키 컨셉인 '스타일이 스윙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존 골프웨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흑백의 영상을 선택한 것이 시선을 끄는데 주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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