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24 15:40:01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오는 6월 7일,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18FW & 19SS 패션쇼 및 파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꽃인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 받은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를 컨셉으로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국내외 해외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18FW 패션부터 19SS 시즌 트렌드까지 한 자리에서 공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18FW는 밤의 장미, 19SS는 낮의 장미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화이트 로즈의 센슈얼한 매력을 표현할 예정이다. 하얀 장미를 표현하기 위해 모델들의 헤어&메이크업은 준오 헤어, 애브뉴준오가 담당한다.
또한, 이번 쇼에는 미국 출생의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Hactor Castro)와 협업한 작품이 소개될 예정. 그는 지방시, 겐조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개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LOUIS VUITTON x Supreme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쇼가 마무리된 후에는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아이돌 ‘아이콘’의 공연이 준비됐으며 핫한 DJ 공연과 칵테일&케이터링 파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LA ROSA BIANCA' 부스가 설치돼 하반기 출시예정인 프라그랑스 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메트로시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패션쇼 및 애프터 파티 초대권 행사를 진행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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