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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모레모, 헤어케어 주력 3종 '올리브영' 입점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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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8 16:05:49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가 H&B 스토어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주력 제품 3종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H&B 스토어로, ‘All live young with Olive Young’이라는 슬로건하에 자연친화적이며 건강한 쇼핑 공간을 지향하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 매장 수가 1천여 개를 돌파했다.

    ▲모레모, 헤어케어 주력 3종 '올리브영' 입점 (이하 사진제공 - ⓒ세화피앤씨)


    이번에 올리브영에 공급하는 '모레모' 제품은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 '헤어 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등 헤어케어 라인 3종으로, 세화피앤씨의 주력 제품이다.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은 워터트리트먼트의 제형과 성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물미역 트리트먼트란 애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며,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는 마리끌레르 매거진이 우수제품으로 선정, 방송 '겟잇뷰티 2017' 토킹미러에서 홈케어 꿀팁으로 소개된 바 있다.

    세화피앤씨는 2017년 12월 롯데쇼핑의 H&B 스토어 '롭스' 전국 매장을 비롯, 2018년 2월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5월 GS리테일 '랄라블라'와 홍콩 H&B 스토어 '샤샤', 이번 '올리브영'까지 6개월간 국내외 H&B 스토어 브랜드와 최고급 뷰티 편집샵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망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한편, 세화피앤씨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코스닥 기업으로, 고농축 헤나추출 기술과 염모제 포물레이션 기술을 다수 보유,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등 염색약과 헤어화장품 브랜드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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