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30 17:09:36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종에 최근 돼지갈비 무한리필이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돼지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여기에 무한리필이라는 양적 만족을 제공하면서 돼지갈비 무한리필은 창업자도, 소비자도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전과는 달리 최근 고기의 맛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몇 년 전 무한리필이라는 컨셉이 한창 인기를 끌면서 고깃집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과열경쟁에 관리부재의 원인으로 맛과 품질면에서 고기의 질이 떨어지자 소비자는 외면했고 간판을 내리는 경우가 많았다.
북촌삼대갈비는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서 기회를 봤고, 고기의 품질에서 경쟁력을 찾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기존과 다른 고기 맛을 내기 위해 화학 보존재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우고 투자한 끝에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고기 맛을 개발했다. 자체 레시피를 개발해 전통 비법의 양념에 각종 과일과 야채로 숙성시키면서 부드럽고 쫄깃한 돼지갈비 맛을 완성한 것이다.
돼지갈비의 맛뿐만 아니라 품질까지 높이면서 재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등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졌고, 돼지갈비 맛집으로 입소문 나면서 매장은 활기를 띠고 예비창업자들에게도 관심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돼지갈비 무한리필 '북촌삼대갈비'는 음료 포함 고품질의 돼지갈비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며 소비자가격은 성인 기준 1인당 13,500원이다.
북촌삼대갈비는 18년간의 외식업 프랜차이즈를 진행한 ㈜일가브라더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브랜드이다. 전통 깊은 비법양념으로 만든 양념돼지갈비를 비롯하여 달콤한 소스가 일품인 떡갈비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고객 연령대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일가브라더스의 북촌삼대갈비 브랜드는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 없도록 본사 직영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가맹점으로 납품해주고 있다. 가맹점주들에게는 순이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고기를 제공하는 반면, 고객들에게는 착한 가격에 변하지 않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점주 모두가 만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가맹점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돼지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북촌삼대갈비는 신규 창업자뿐만이 아닌, 업종변경을 하는 가맹점주들의 비중이 높다고 한다. 업종 변경의 경우, 브랜드 런칭 기념 로열티나 가맹비 면제 외에도 기존 주방집기나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여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돼지갈비 무한리필 북촌삼대갈비의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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