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장 여론조사
무소속 심규언 40.3%, 자유한국당 정일화 27.5%

[강원=베타뉴스]박창용 기자=동해시장선거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심규언 후보가 40.3%, 자유한국당 정일화 후보가 27.5%, 더불어민주당 안승호 후보는 25.0%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규언 후보는 두 경쟁 후보 모두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심후보는 30대 36.9%, 40대 43.8%, 50대 40.3%, 60대 이상 42.0%로 20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보였다.

특히, 동해시민 전체의 35.9%가 무소속 후보의 당선을 예측했다.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27.3%,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예측은25.0% 이다.

정당지지도는 자유한국당 36.5%, 더불어민주당 33.2%, 바른미래당 5.5%, 정의당 4.7%, 기타정당은 5.3%, 지지 정당 없음은 12.3%로 나타났다.

본 여론조사는 GNN 뉴스통신이 지난 2018년 5월 29일 하루동안 세이폴에 의뢰해서 동해시를 대상으로 유선전화 100% RDD 방식으로 조사 발표한 결과로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준오차는 ±4.38%p 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베타뉴스 박창용 (moh.burn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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