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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 여론조사 무소속 정현복 후보 49.9% 오차범위 밖 우세


  • 박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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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05 15:55:31

    광양시장 여론조사
    무소속 정현복 49.9%,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38.0%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이폴 광양시장 여론조사표 ⓒGNN뉴스통신=베타뉴스)

    [전남=베타뉴스]박창용 기자=광양시장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정현복 후보가 49.9%,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후보가 38.0%로 두 후보간 지지도 격차는 11.9%p 차이로 나타났다.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정현복 후보가 49.9%로 1위를 차지 했으며, 김재무 후보가 38.0%이며, 바른미래당 김현옥 후보는 2.8%, 무소속 이옥재 후보는 2.2%, 지지후보 없음은 1.5%, 잘 모르겠다 5.6%로 나타났다.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에서 정현복 후보는 각각 51.3%, 54.6%, 49.3%, 48.8%, 46.7%로, 김재무 후보는 32.5%, 35.1.%, 42.3%, 41.1%, 37.4%로 나타났다.

    시장의 덕목으로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에는 청렴성 46.9%, 도덕성 28.3%, 준법성 9.8%, 잘 모르겠다 15.0%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를 묻는 질문엔 더불어민주당 61.1%, 정의당 7.3%, 민주평화당 6.4%, 바른미래당 5.6%, 자유한국당 2.4% 순으로 답했으며, 기타정당 8.3%,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6.7%, 잘 모르겠다 2.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 하루동안 GNN뉴스통신과 광양만권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이폴에 의뢰한 결과로 조사 방식은 100% 유선전화 ARS RDD 방식으로 700명이 응답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0%P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베타뉴스 박창용 (moh.burn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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