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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장윤주의 새로운 도전, 디지털 컬래버레이션 지원자 직접 선발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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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05 17:55:39

    데뷔 20년 차 톱 모델 장윤주가 새롭고 과감한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호흡한다.

    ▲톱 모델 장윤주 (이하 사진제공 - ⓒ에스팀)


    그 동안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피사체로 또 뮤즈로 방대한 양의 작업물을 기록해 온 장윤주가 이번에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패션, 아트, 문화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를 직접 오픈 콜 한 후 지원자를 선별해 작업물을 만들기로 한 것.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

    장윤주와 함께 작업을 원하는 아티스트들은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포트폴리오와 기획안을 검토 후 선정된 최종 아티스트 팀은 톱 모델 장윤주와 함께 영상, 사진 작업을 하게 된다.

    결과물은 'the x+' 두 번째 호에 게재되며, 데이즈드 코리아 8월 호와 함께 배포된다.

    프로젝트 지원 방법은 6월 10일까지 시안, 스태프 구성을 담은 기획안, 포트폴리오와 함께 믹스테이지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아티스트 팀에게는 믹스테이지팀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은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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